[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낙농인 24명을 대상으로 ‘목장 유가공 교육’을 실시한다.
‘목장 유가공 교육’을 통해 낙농 농가의 고민인 잉여원유의 활용성을 높이고 신선하고 안전한 유제품 제조로 농가 소득 증진 및 낙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초유 세제 및 우유세제 만들기 ▲지방함량에 따른 유가공품 분류 이해 ▲생크림, 가정식 버터 제조 ▲천연 버터를 활용한 식빵 및 쿠기 등 제빵 실습 등의 내용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낙농 농가와 함께 새로운 우유 소비형태를 모색하고 우유 소비 촉진 및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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