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안양시 소재 또는 안양시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인 창업 7년 이내 청년창업기업 대상으로 하며, 기술사업화 지원금(기업당 3천만원)과 투자유치 프로그램, 벤처집적시설 입주시 임대료지원 등 ‘자금·투자·공간 지원 종합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기술사업화 지원금은 기업이 희망하는 ▲인건비 ▲장비임차비 ▲시제품제작 ▲기술정보활동비 ▲마케팅 등의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코칭 등 IR 피칭을 지원하며, 벤처집적시설 입주 시 임대료를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흥규 원장은 “스케일업 안양 지원사업은 우리시 청년창업 생태계의 마지막 단계로 청년창업기업의 고속성장을 지원하고, 우리시를 대표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수한 청년기업이 안양에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접수는 5월 13일 17시까지 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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