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향토사료관, ‘학교로 찾아가는 박물관교실’ 운영관내 초등학생 대상 문화재 해설 교육프로그램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에서는 5월부터 9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 신청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우리 시 문화재 및 유물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고, 향토사료관의 특별전시 해설 및 유물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4차시(3시간)로 기획되었으며, 총 31회 9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시 학예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시 문화재 및 유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직접 문화재를 찾아가 관람하거나 전시 유물을 보러 의왕향토사료관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