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 운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5/12 [11:23]

평택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 운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5/12 [11:23]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도 제고와 제안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평택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6월 26일까지 최대 63억 규모로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시 일반제안사업, 민관협치형 제안사업,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의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이에 따른 주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및 시민 전체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 높은 사업의 시민제안을 장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모임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교육생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2022년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및 추진절차 등의 내용으로 교육 희망 수요자의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2022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신청서식 및 주민참여예산 공모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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