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화지원사업 실시5월 가정의 달 맞아 위기청소년에게 영화 관람 기회 제공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에서 평택YMCA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문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위기청소년과 영화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 위기청소년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았던 만큼, 문화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관계 욕구가 크고 활동지향적인 위기청소년에게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앞으로도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및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가정, 또래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에게 직접 찾아가 전문 상담을 통해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기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신청 및 문의는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동반자팀)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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