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보육아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아이이해)를 도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하는 안심보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캠페인이다.
챌린지는‘STOP! 아동학대 아동지킴콜 112’와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한 걸음 더 다가가 이해하고 안아주세요’라는 슬로건 판넬을 든 사진을 ‘영통구어린이집 이음채널’밴드 등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권리가 보호되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보육교직원의 아동권리보호 자가진단 및 아동권리선언, 아이돌봄 아·이·해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권리존중 인식을 제고하고 안심보육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