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안양점, 안양1동에 성금 300만원 후원‘사랑의 오픈마켓 바자회’ 판매 수익금 일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
엔터식스 안양점은 안양1동 주민자치회를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0여개 이상의 브랜드와 함께“사랑의 오픈마켓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중 일부 300만원을 관내 저소득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양1동 주민자치회에 기탁했다.
강희원 엔터식스 안양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안양시민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이번 바자회 수익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안양시민들께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만 안양1동 주민자치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에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신동훈 안양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양1동 주민자치회와 엔터식스 쇼핑몰이 협업하여 안양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데에 매우 감사드리며,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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