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려가족이야기’특강 진행6월부터 9월까지 총 3회…23일부터 1차 강연 참석자 430명 선착순 모집[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가 반려가족을 위한 명사특강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려가족 이야기’를 개최한다.
특강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3회로 구성됐으며, 1차 강연은 6월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차는 7월 26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 3차는 9월 6일 유엔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강연 시간은 모두 오후 4시로 동일하며, 강의 주제는 회차별로 달라질 예정이다.
1차 특강 수강신청은 화성시 통합관리시스템(yeyak.hscity.go.kr)에서 오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43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반려동물 입장은 불가하다.
강 훈련사는 특강을 통해 개 물림 사고 시 대처방안,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사항, 주변 사람과의 관계형성 등 반려가족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향순 반려가족과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분인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차 강연은 7월 11일부터, 3차 강연은 8월 22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반려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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