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6일 오후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모니터링단은 학부모 22명, 영양(교)사 23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모니터링단의 추진방향 안내 및 식생활 교육이 진행됐다.
앞으로 모니터링단은 학교급식 원자재의 계약재배 생산지 모니터링 및 체험활동, 급식업체 위생점검 참관, 설문조사 참여 등을 하게 된다.
화성시 관계자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체험한 화성시 학교급식 식재료 생산현장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주길 바란다”며, 학부모, 영양(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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