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센터장 이관호)는 5월 27일(금)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김포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데이터기반 기본계획 수립과 공공 빅데이터 분석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기본계획 부문으로 향후 3년간 김포시의 데이터 정책을 이끌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 맞춤형행정 실현, 데이터기반 지능형 시정 구현 및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김포시민의 데이터기반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공 빅데이터 분석은 주요 관광지 관광객 및 소비패턴을 분석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맞춰 김포시 주요 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불법 주정차 단속 분야에서는 장애인 불법주차 현황과 일반, 특별 관리지역 분석하여 장애인 불법 주정차 단속 정책 수립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김포시 현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분석 과제 발굴 및 분석으로 시책 추진 및 현안문제 해결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관호 센터장은“금번 용역을 통해 수립될 기본계획을 토대로 데이터 중심의 정책역량을강화하여 과학적 행정을 추진하고 공공부문에서의 공공 빅데이터 활용으로 기존에 풀 수 없었던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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