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자동차세 과세 앞두고 자료 일제정비

-장애인 등 비과세 감면차량 일제조사-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5/30 [13:13]

오산시, 자동차세 과세 앞두고 자료 일제정비

-장애인 등 비과세 감면차량 일제조사-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5/30 [13:13]

▲ 오산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과세자료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2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위해 국가유공자·장애인 감면 차량 및 사실상 멸실 등 비과세 차량의 과세자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국가유공자와장애인에 대한 감면자료의 철저한 정비로 사회복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자동차 중 비과세대상 자동차에 대한 조사와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자격 변동사항등을 철저히 확인해 감면 대상자에대한 감면 및 자동차세 과세에 대한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들은 6월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으면 납부일인 6월 30일까지 가까운 금융기관 및 인터넷으로 납부를 하면 된다. 납부를 하지 않으면 가산금(3%)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막바지 사전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