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제3회 시민행복추진단 회의’ 개최

- 탄소중립 배경 및 방향, 제로에너지 도시를 위한 의견 교류 및 제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16:45]

하남도시공사, ‘제3회 시민행복추진단 회의’ 개최

- 탄소중립 배경 및 방향, 제로에너지 도시를 위한 의견 교류 및 제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5/31 [16:45]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도시공사(사장 이학수)는 30일 사업 추진, 혁신 계획 수행 등 기관 운영 전반에 시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공사 본사에서‘제3회 HUIC 시민행복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탄소중립도시 하남 전환을 위한 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 었으며, 논의에 앞서 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활발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추소연 RE도시 건축사 사무소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빙하여 탄소중립 배경 및 방향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현황 ∆친환경 건축물, 제로에너지 도시 등 탄소중립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공사의 정책 방향과 추진 방안에 대한 발표 후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기 위한 각 분과별 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사회 전환을 위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체계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한 탄소 중립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학수 하남도시공사사장은“공사는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갖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우수하게 추진하고자 한다”며, “하남시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공동의 문제를 고민하며, 탄소 중립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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