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평생교육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미꿈소 네이밍 브랜드화’ 수행기관에 하남시나룰도서관이 선정돼 ‘동화 속 소품 만들기’ 등 수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네이밍 브랜드화’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나룰도서관을 포함해 전국 17곳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나룰도서관은 이 사업을 통해 6월 8일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화 속 소품 만들기(2회) ▲도서관에서 만나는 만능레이저(3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 진행 전문강사와 도서관형 창작프로그램 패키지는 사업 주관기관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원한다.
‘동화 속 소품 만들기’와 ‘도서관에서 만나는 만능레이저’ 수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나룰도서관(031-790-688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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