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부곡휴먼시아 입주민 위한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군포 부곡휴먼시아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MOU 체결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나래)는 최근 군포 부곡휴먼시아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박윤천)와 입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입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상담 ▲찾아가는 상담소 및 자살예방 캠페인 운영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이다.
자살예방센터 홍나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곡휴먼시아2단지 입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 내 생명사랑문화 조성 및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 자살예방센터는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을 비롯해, 자살예방상담 서비스 제공과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자살예방센터(031-360-17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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