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터 개소식 기념촬영/화성시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서연점)’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만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화성시청소년놀터 솜사탕(서연점)은 평일 12:00~21:00, 주말 9:00~18:00(월요일과 공휴일 휴관) 운영되며, 놀이마루, 쿠킹존, 당구존, PC존, 게임존, 멀티룸 등을 운영한다. 

지난 3일 화성시청소년놀터 서연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선영 문화관광교육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서연중학교장, 청소년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영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여섯번 째 청소년놀터가 문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을 키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