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아랑홀과 안성시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경기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땡큐콘서트’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경기도시공사가 그동안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하남풍산‧안성공도 참아름아파트 입주민, 지역고객, 자원봉사자 등을 초청해 진행됐다.
안성시에서 열린 두 번째 날에는 경기도립극단이 출연한 마당극 ‘맹진사댁 경사’ 공연과 여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16일 공연을 관람한 하남시 덕풍동 서영란씨는 “더위와 일에 지친 마음에 활력을 주는 멋진 음악회였다”며, “도시공사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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