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 매월 즐거운 ‘스팸 데이’ 개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6/09 [12:44]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 매월 즐거운 ‘스팸 데이’ 개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6/09 [12:44]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하남시(시장 김상호)에서 운영하는 생활문화센터 ‘하다’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스팸(S.P.A.M)데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즐거운 스팸(S.P.A.M: Science·Play·Art·Memory)데이’는 과학·놀이·예술·추억을 주제로 하는 가족 참여형 소규모 축제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운영된다.

 

즐거운 스팸데이 행사는 6월부터 9월까지는 ‘스팸 체험’ 행사로 ▲태양광 충전등 만들기 ▲로잉머신 조정체험 ▲수채화 그리기를 주제로 매월 열린다.

 

이어 10월에는 ‘스팸데이 벼룩시장’이 열리고, 11월에는 전시·공연·체험행사를 주제로 ‘스팸데이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즐거운 스팸데이 행사는 생활문화센터 ‘하다’와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가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생활문화센터 ‘하다’가 시민들의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거점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즐거운 스팸데이 6월 참여 신청은 마감됐고, 7월 이후 참여 신청은 포스터 QR코드 링크 신청 또는 전화(031-8027-7607)로 할 수 있다. 스팸데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생활문화센터 ‘하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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