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에서는 8월 30일부터 관내 10개동을 순회 방문해 2017년 3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100세 이상 고령자, 허위전입신고자, 장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등의 사실조사를 집중 조사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상황 뿐만 아니라 주민등록 시스템 이용 및 권한관리, 주민등록 자료제공 시 법령준수 등 주민등록제도 운영에 대한 사항도 집중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오는 9월 29일까지 실시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에는 재등록 및 주민등록증 지연 발급 등에 대한 과태료가 최대 3/4까지 경감되므로,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 재등록, 증 발급 등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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