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무더위 속 정성담은 보양식 전달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7/14 [19:43]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무더위 속 정성담은 보양식 전달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7/14 [19:43]

▲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에서 지난 14일 초복을 맞이하여‘사랑의 보양식 꾸러미’를 영통구에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보양식꾸러미 120박스를 기부하였으며 영통구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 등 1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보양식꾸러미는 이웃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 한우도가니탕, 추어탕, 복숭아, 감귤 등 정성이 가득한 보양식과 과일로 구성되었다. 

 

성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조금이나마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실온보관이 가능하며 안전하게 오래 먹을 수 있는 보양식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께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민·관 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하고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따뜻한 영통구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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