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2년 연속‘정책대상’수상

2019년‘종합대상’포함 청년친화 3관왕에 올라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7/20 [15:58]

안양시,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2년 연속‘정책대상’수상

2019년‘종합대상’포함 청년친화 3관왕에 올라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7/20 [15:58]

▲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양시가 청년친화 
3관왕에 오르며 청년특별도시 임을 다시 한번 떨쳤다.

 

19일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청년과미래주관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정책대상에 선정청년친화우수 기초자치단체 인증서를 받았다.

 

청년대상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며, 2019종합대상을 포함해 청년친화 달성 3관왕이 되는 위업이다평가를 주관한청년과미래는 국회사무처 소속 사단법인으로 정부의 청년 관련 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대한민국 청년층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한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과미래에서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입법소통 등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기관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안양시는 청년단체와 관련 동아리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온라인 정책전달 플랫폼 구축전국 최초 메타버스 활용 비대면 청년상 시상온라인 청년축제 개최 등의 주요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청년창업펀드 조성과 청년주택 3100세대 공급추진청년 가구 월세 및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청년창업공간 조성 등 50여 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는 것도 좋은 평가가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청년의 피부에 와 닿는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노력의 값진 결과물이다.”라며, “코로나 19 이후 고물가ㆍ고금리 등 경제 악재가 거듭되는 어려운 현실을 사는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당당히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상식은 대한민국 청년참여형 종합축제일인 오는 9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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