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상반기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7/22 [19:48]

오산시, 상반기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7/22 [19:48]

▲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
(시장 이권재)는 지난 21일에 무한돌봄센터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오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3개 종합사회복지관장(오산, 오산남부, 오산세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한신대학교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이철희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성과보고 2022년도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 보고 무한돌봄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무한돌봄센터 주요업무는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지원, 경기도형 긴급복지지원(. 무한돌봄) 등이다.

 

20226월까지 사례관리대상 115가구를 선정, 사례회의 68회 거쳐, 473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였고, 긴급복지사업은 1,926가구에 총 967백만원,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 무한돌봄)327가구에게 총 6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철희 위원장은최근 급격한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 내 복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공공의 복지안전망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통합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