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소리울도서관에서 초·중생 대상으로 나도 음악전문가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회차별 90분씩 각각 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도 음악전문가 프로그램은 악기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악기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및 분류법을 소개하고 악기에 얽힌 설화, 악기 연주 동영상 감상 등을 통해 흥미와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소리울도서관과 함께하는 나도 음악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악기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항상 곁에 두고 연주할 수 있는 반려 악기를 선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리울도서관의 나도 음악전문가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www.osanedu.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소리울도서관 (031-8036-6674)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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