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 제3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이하 제3기 평청넷)에서 평택시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사업의 일환으로 「배달 그만! 이제는 집에서 밥 먹자!」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달 그만! 이제는 집에서 밥 먹자!」 사업은 제3기 평청넷 라이프분과에서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 및 청년 1인 가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반찬 만들기 쿠킹클래스 및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속되는 모임을 보며 이번 사업을 추진한 홍성현 라이프 분과장은 “1인 가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계기였던 것 같다”고 말하며, “청년들에게 더 많은 계기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사업은 오는 30일 「주말 집콕 그만! 이제는 방탈출!」로 이어서 사업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함께하는 문화생활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청넷은 평택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구성·운영하는 단체로 2019년 처음 발족하여 현재 제3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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