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경제위원회는 현재 피해상황과 관련된 보고를 받고 재난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어제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고 주택과 상가, 지하주차장이 침수 되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8일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도로과 등 13개 부서 협업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였으며, 각 동별로 하천 출입 통제선을설치하고위험지역을 예찰하는 등 안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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