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희망복지지원단, 제4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치매 및 고관절 수술로 인한 위기 대상자 서비스개입방안 논의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8/12 [14:11]

의왕시희망복지지원단, 제4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치매 및 고관절 수술로 인한 위기 대상자 서비스개입방안 논의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8/12 [14:11]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1일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사랑복지센터 요양보호사, 의왕시 의료급여사례관리사, 의왕시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기초생활수급권자인 사례관리대상자(김OO)는 치매로 인한 인지장애와 낙상사고로 인한 고관절 수술로 인해 입원치료 중으로, 향후 요양원 입소에 따른 주거지 문제, 친인척 돌봄 부재, 금전관리와 물품처분에 대한 법률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었다.

 

이에 특별히 이번 사례회의에는 경기지방변호사회 심지영 변호사가 참석해 인지저하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법률적 자문으로 쉽게 대안을 찾으며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각적 접근을 통한 복지서비스 지원 등 많은 도움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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