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국공립어린이집 66개소 원장, 집중 호우 피해 이웃 위해 기부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300만 원 전달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국공립어린이집 66개소 원장들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수원시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임규완 시립탑고을어린이집 원장, 강승숙 시립칠보어린이집 원장, 강미라 시립호수어린이집 원장, 모선화 시립능실22단지어린이집 원장, 이주희 시립평동어린이집 원장 등 국공립어린이집 임원진 5명은 2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상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시 국공립어린이집 66개소 원장들의 모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수원시에 전달됐다.
수원시는 도움이 필요한 수해 주민들에게 성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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