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암생존자 복지·건강 종합서비스 실무자 교육

-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협업 교육
- 지역 암생존자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가능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15:24]

오산시, 암생존자 복지·건강 종합서비스 실무자 교육

-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협업 교육
- 지역 암생존자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가능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08/26 [15:24]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건강서비스도 제공하는 맞춤형 종합복지를 위해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연계·협업교육’을 25일에 실시했다.

 

앞으로 지역사회 안에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암생존자는 체험형 자기관리, 심리지지, 암생존자 클리닉 등의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 복지서비스팀은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의료정보와 연계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동 복지업무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암치료 후 환자 관리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소개 및 암환자의 디스트레스 △재가 암환자 대상 통합지지 서비스 연계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동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활용 가능한 보건복지 교육을 통해 건강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이 향상되어 주민복지 체감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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