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자원과 기동반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에 걸쳐 마대 180여 개와 플라스틱 파레트 등 10 여 톤의 쓰레기를 치웠다.
군포 8경 중 으뜸으로 꼽는 반월호수는 대야미 지역 개발과 더불어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해병대전우회가 수중정화활동을 펼쳐 주시는 등 반월호수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모두가 나서 주고 계시며 주차타워가 완성되면 한결 찾기 편한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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