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15일 서신면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협의회와 함께 ‘산업안전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보건분과위원회 및 산업단지협의회 총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산업안전 법령과 재해예방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산단 내 거리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보건분과장인 화성상공회의소 김범준 팀장은 “매월 꾸준히 산업안전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온 산업단지협의회에 손을 보탤 수 있어 기뻤다”며, “산재예방 노력이 우리나라 전체 산업안전문화를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화성시 서신면 일원 163만㎡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로 현재 약 200여 기업체가 입주한 상태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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