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 공립박물관 의왕향토사료관은 하반기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오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왕향토사료관 주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의왕시의 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재 병풍을 만들며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해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4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각 회당 5가족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며 9월 28일(수)부터 의왕시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향토사료관(345-36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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