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일상에 마음을 더하는 ‘세심한 챌린지’ 운영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정신건강 프로젝트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세심한 챌린지’를 10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심한 챌린지’란 씻을 세(洗), 마음 심(心) 그대로의 뜻을 담아 만든 프로젝트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무기력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일상회복을 위한 비대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다.
‘세심한 챌린지’는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uwmhc.com/) 또는 세심한 챌린지 주소(https://sesimhan.uwcmh.com/) 로 들어가서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시 ▲세심한 챌린지 완료 후 SNS 공유 시 기프티콘 발송 ▲나만의 챌린지 실천 뒤 후기글 작성 시 세심한 꾸러미 증정(선착순 200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추가 이벤트, 3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 검사 후 스트레스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의왕시민에 한해 수신동의 시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화로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의왕시 외에 거주하는 스트레스 고위험군 시민들은 주소지 해당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삶의 면역력과 평온함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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