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정책 추진하라”

수원시, ‘2023년 주요업무 1차 보고회’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03 [08:05]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정책 추진하라”

수원시, ‘2023년 주요업무 1차 보고회’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0/03 [08:05]

▲ 이재준 시장이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직자들에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정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9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주요업무 1차 보고회에서 각 실·사업소의 내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이재준 시장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내년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며 수원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테면 내년 복지 정책의 핵심은 수원형 마을단위 통합돌봄사업’”이라며 핵심 정책을 받쳐주는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경제정책국·환경국 등 9개 실·국과 9개 직속기관·사업소가 내년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제1부시장황인국 제2부시장각 실·국장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10월 말 최종 업무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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