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 한국전자전」참가 홍보관 운영

국내외 첨단소재 관련 업계와 비즈니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투자상담 진행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03 [10:33]

평택시, 「2022 한국전자전」참가 홍보관 운영

국내외 첨단소재 관련 업계와 비즈니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투자상담 진행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0/03 [10:33]

▲ 평택시청_전경사진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는
104일부터 7일까지(4일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2022 한국전자전'(이하 KES)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전자전은 전자IT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으로 포함한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며, 대한민국을 전자·IT산업 강국으로 이끌어 온 대표적인 마켓플레이스로 6만 명 이상의 해외 유력 바이어 및 정부단체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제 행사이다.

 

평택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 운영하며, 평택포승(BIX)지구 및 경기도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평택시 관내 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위해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조성중인 브레인시티 등 4산업단지 운영중인 16개 산업단지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사업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평택시를 알리고,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에 우수한 첨단소재 분야의 투자기업을 다수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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