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4명은 지난 7월 18일 「제1회 안양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한 인원이다.
정책지원관은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신설된 전문인력으로 ▲의원의 의정 자료 수집·조사·연구 지원▲조례·예산 등 지방의회의 의결사항 지원 ▲서류제출 요구 지원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지원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병일 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들의 도움으로시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의원들이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입안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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