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꿈누리카페 4호점(백운밸리), 자치동아리 첫 운영의왕시 백운밸리 지역에 달콤한 향기를 불어다 줄‘핸드메이드’첫 발걸음 떼다.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에 신규 개소 한 청소년 전용 이용공간 꿈누리카페 4호점(백운밸리)이 청소년활동의 꽃인 자치 동아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꿈누리카페 4호점(백운밸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캔디 및 젤리를 만드는 자치 동아리 ‘핸드메이드’를 시작으로 활동에 발걸음을 뗐다.
‘핸드메이드’의 첫 활동으로 자치 동아리의 의미를 확립하고 단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고, 향후 세부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동아리‘핸드메이드’는 단순히 캔디와 젤리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넘어 향후에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유튜브 채널에 레시피 영상을 업로드해 관내 청소년들과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활동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평소 만들어보고 싶었던 캔디와 젤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페 4호점(백운밸리)은 자치동아리‘핸드메이드’활동을 시작으로 의왕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생활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꿈누리시네마’와 테마를 바탕으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꿈누리딜라이트’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 이용공간으로 1호점부터~4호점까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각 호점별 세부정보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꿈누리카페 카카오톡 채널(https://pf.kakao.com/_HPazs)을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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