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내손도서관, 열람실 내 ‘꿈의 서가’마련

시민의 독서진흥 및 유익한 정보의 확산 기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06 [10:27]

의왕 내손도서관, 열람실 내 ‘꿈의 서가’마련

시민의 독서진흥 및 유익한 정보의 확산 기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0/06 [10:27]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학습을 위해 열람실(5층)을 방문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도서를 접하고 유익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꿈의 서가’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공간에는 창업, 취업, 면접, 건강, 여행 등 유익한 도서 25권을 선정하고, 요리 및 환경에 관련된 잡지도 함께 비치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꿈의 서가’에 비치된 도서는 외부 반출이 불가하고, 열람실 내에서만 볼 수 있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게 되길 바라며, 나아가 독서문화 확산과 개인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손도서관은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리모델링 후 재개관해 좁고 답답했던 공간에서 탁 트인 북 카페 분위기의 열람실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내손도서관(031-345-2644)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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