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시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하은호, 민간위원장 윤호종)는 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물품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에게 따뜻한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애, 부위원장 최명순)는 군포지역 수해피해를 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절기 지원할 물품으로 이불을 선정했다.
군포시 12개동에서 5채씩 총 이불 60채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로 전환과 수해피해 등으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군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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