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제14회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과 7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축구 동호회 46개 팀, 총 1,200여 명이 참가해 전 연령부, 20대부, 30대부, 40대부, 50대부로 나눠 열띤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회가 재개되는 만큼 동호인의 우정을 다지고 화합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결승전은 오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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