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명사초청 ‘재무설계 특강’ 운영이동노동자 쉼터에서 매주 목요일 19:00~21:00 운영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는 매주 목요일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재무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급변하는 부동산 및 금융시장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무설계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각종 TV프로그램에 자문위원으로 출연하고, 현재는 신문사 재무칼럼리스트 및 투자관련 기업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산관리 경력 20년차의 신선우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재무설계 특강’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주차 ‘내 인생을 바꿔줄 재무설계’ ▲2주차 ‘투자만 하면 똥 손, 100전 100승 투자성공 비법’ ▲3주차에 ‘이것이 실전 노후설계다’라는 주제로 편성해 반복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치솟은 물가 때문에 가계와 기업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정보가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에게 맞는 금융지도를 그려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사초청‘재무설계 특강’은 의왕시 이동노동자 쉼터(모락로9) 2층에서 진행하며, 수강생은 1층의 카페테리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031-455-1253)나 이메일(ejlove0030@korea.kr)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지원과(345-235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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