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5일‘2022년 청년창업 레벨업 지원사업 1차 멘토링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레벨업 지원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 및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획득 등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위해 사업 추진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수렴해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해 멘토링데이를 추진했다.
지난 7~8월 ‘2022년 청년창업 레벨업 지원사업’에서 협약 체결한 기업들의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투자유치 ▲마케팅, 브랜딩, 콘텐츠 ▲사업계획서 ▲유통 및 판로개척 ▲지식재산권 등 5개 분야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섭외해 멘토링데이에 매칭했으며 수혜기업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향후 만족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보다 실질적인 2차 멘토링데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2022년 청년 창업 레벨업 지원사업 1차 멘토링데이를 통해 기업들이 초기에 겪는 애로사항을 잘 헤쳐나가도록 더 많은 지원사업으로 관내 초기 창업자 및 청년창업자들이 창업에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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