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이ㆍ방울이’, 2022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장려상’ 수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14 [16:59]

‘하남이ㆍ방울이’, 2022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장려상’ 수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0/14 [16:59]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방울이’가 14일 한국컨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전국 최고의 공공캐릭터를 뽑는‘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공공 캐릭터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캐릭터 대회로,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개최중에 있다.

 

2022년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역대 최다인 110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이 방울이는 예선전문가 심사를 거쳐 상위 30개의 캐릭터에 속해 본선에 진출했다.

 

‘하남이·방울이’는 예선 전문가 심사(50%)와 투표를 포함한 본선 심사(50%)를 합산한 산출점수에서 최종 6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하남이·방울이’는 이번 장려상 수상에 따라 앞으로 캐릭터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응원을 통해 올해 하남이·방울이가 장려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남이·방울이가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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