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13일 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을 위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재단원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문 교육 강사를 초청하여 ‘성인지 감수성향상 및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에 관한 주제로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하남시 자율방재단은 2022년 하남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사업담당자 교육 및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한 바 있다.
유병남 단장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여성과 남성간의 차이를이해토록 하여 양성평등에 앞장서는 자율방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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