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익어가는 초평골”특화사업 성공위한 벤치마킹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22 [09:59]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특화사업 성공위한 벤치마킹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0/22 [09:59]

▲ 초평동 특화사업 역량강화 벤치마킹 실시 기념 촬영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9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복지 특화사업인 전통장을 담그는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유사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정강원 한국 전통문화 체험관을 방문하여 전통장 장독대 보관, 판매 방법 등 관리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사업 주체인 위원들 간의 소통강화를 위해 인근 발왕산을 방문해 케이블카 탑승, 천년 주목 숲길 힐링 산책 등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박지영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운영 회장은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장점들을 초평동 마을공동체·마을복지사업 추진에 접목할 계획이며 초평동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협의체에서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공공장독대를 조성하여 전통장(된장, 간장)제조 및 나눔을 목표로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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