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꿈꾸는 공부방 등 릴레이 봉사 활동 펼쳐

창립20주년 맞아 21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연계 시행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1/25 [20:01]

경기도시공사, 꿈꾸는 공부방 등 릴레이 봉사 활동 펼쳐

창립20주년 맞아 21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연계 시행

김현진 기자 | 입력 : 2017/11/25 [20:01]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창립20주년을 맞아 꿈꾸는 공부방 87~100호점, 지음 7호점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경기도시공사 직원이 지역아동센터의 아아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 경기도시공사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피자를 구워 제공하는 등 함께했다.     © 모닝투데이


이날 릴레이 봉사활동 하나로 공사 직원들은 직접 푸드트럭에서 피자를 구워 아이들 간식으로 제공하고 
또한, 도자기 꾸미는 체험활동 등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꿈꾸는 공부방은 경기도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2011년부터 매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87호부터 100호점까지 총 14개소를 개󰋯보수하여 지역에 큰 호응을 받았다.

2013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활동으로 공사가 지속 발전시켜오고 있는 지음은 경기도내 노인·장애·아동시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지난 24, 7호점인 안산지역의 평화의 지역아동센터의 준공식을 다채로운 봉사활동과 함께 진행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창립20주년을 맞아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과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지역곳곳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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