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본격 추진

판교 글로벌비즈센터, 광명 주거단지, 일산테크노밸리 등 3개 사업 도의회 통과

한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3/23 [01:31]

경기도시공사,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본격 추진

판교 글로벌비즈센터, 광명 주거단지, 일산테크노밸리 등 3개 사업 도의회 통과

한수민 기자 | 입력 : 2018/03/23 [01:31]

[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판교 글로벌비즈센터, 광명 주거단지조성, 고양일산테크노밸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이 도의회에 의결됨에 따라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

지방공기업은 지방공기업법상 200억 이상 신규사업 추진시 도의회 의결필요하다. 이번 도의회를 의결을 통과한 3건의 사업비의 합계는 총 12445억에 이른다.

판교글로벌비즈센터 건립 사업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내 연면적 93481규모의 글로벌비즈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글로벌비즈터는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 각종 지원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올 연말 착공해 2020년 말 완공 예정이다.

광명 주거단지 조성사업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배후주거단지를 조성하사업이다.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253043규모로 조성되며 올 하반기 개발계획 승인신청한다. 오는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 795706규모테크노밸리를 2022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테크노밸리 내에는 VR/AR, 의료산업, IT 기반 콘텐츠산업 등 4차 산업의 신산업 플랫폼이 들어서게 된.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금번 도의회 통과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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