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창립20주년 릴레이 봉사 시행

부서별 빵만들기, 땔감나눔, 김장, 주거개선,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이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7/11/28 [19:41]

경기도시공사, 창립20주년 릴레이 봉사 시행

부서별 빵만들기, 땔감나눔, 김장, 주거개선,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이지훈 기자 | 입력 : 2017/11/28 [19:41]

[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창립20주년을 맞은 경기도시공사가 부서별 릴레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그동안 부서별로 지역사회 복지기관와 결연을 맺고 나눔을 실천 해 왔다.

올해는 창립20주년을 맞아 애장품바자회, 빵만들기, 땔감나눔, 김장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릴레이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28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부서와 결연을 맺고 있는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빵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복지기관에 있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것을 생각하면 뿌듯하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경기도시공사 직원들이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복지기관에 직접 전달했다.     © 모닝투데이


공사 산업단지처 평택
BIX사업단 직원들은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인근 지역주민에게 땔감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주거복지센터는 경기도시공사 국민임대인 안성공도 참아름 아파트에서 열린 김장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 안전기술처 직원들은 밝은 HOME’ 봉사활동으로 노후된 전기용품을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동탄고덕사업단 직원들은 그린오너, 행복홀씨봉사활동으로 공원과 도로변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시공사는 창립 주간(21~30)을 맞이해 부서 특색을 고려한 활동 및 지역사회와 복지기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많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연말연시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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