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원민예총, ‘2022 동네야 놀자展-바람이 분다’ 개최10월 27~31일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사)수원민예총은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2022 동네야 놀자展-바람이 분다’를 개최한다.
2005년 시작된 ‘동네야 놀자展-바람이 분다’ 수원시가 후원하는 무료 전시로 수원시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작품을 통해 만나는 장(場)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팬데믹(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시국에 바람(風)과 바람(望)을 화두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수원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 작가를 주축으로 회원 작가 30명, 수원민예총 문학위원회,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한빛학교, 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가 전시에 참여한다.
수원민족미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작가’ 제5회 수상자인 박일훈 작가의 단독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수원민예총 관계자는 “해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동네야 놀자전이 시민들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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