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는 조상기(25) 학생이 모범적인 대학 생활과 다양한 대외활동으로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국비즈니스전공에 재학 중인 조상기(2년) 학생은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학과 수석을 차지했으며, 외국어 노래 콘테스트에서 금상, 모의면접, HSK 골든벨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였다. 2022년 여름 방학에는 '삼성 금융 경영가 양성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단체 활동에 참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도전, 버팀, 성장'의 진정한 의미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였기에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조상기 학생은 "고등학교 학창 시절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공부를 등한시하였지만, 대학에 입학하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니 이러한 결과를 얻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대학교 입학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 앞으로 더 멋진 스토리를 만들고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 대학교 출신인 김지엘 하사는 지난 9월 6일 모교에 직접 방문해 후배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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