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체험 ‘리틀포레스트’ 운영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목공예 활동 진행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에 이어 이달 29일에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문화체험인 리틀포레스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틀포레스트은 바라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숲 체험 활동(스탬프투어)’과 ‘목공예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산에 올라가서 나무와 열매의 종류들을 다양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좋았고 목공예활동을 통해 직접 만들어보니 그 어떤 제품보다 더 멋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2회에서 3회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