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11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선봬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0/31 [11:53]

의왕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11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선봬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0/31 [11:53]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는 11월을 맞아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작은도서관, 그랑블작은도서관, 숲도서관,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영어의 소리와 발음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파닉스 특강’, 예술활동을 통해 아동심리에 도움이 되는 ‘흙으로 만나는 조형예술’, ‘옻칠을 통한 치유예술’ 등을 진행하고,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여는 여섯걸음’, ‘아이는 언제엄마의 팬이 되는가?’, ‘나만의 뜨개질 작품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최석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생활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 또는 문자 접수 등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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